하루에 10시간씩 벽화 작업을 했던 마이클의 이야기 마이클은 어릴 때부터 그림을 좋아했대요. 그런데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미술 학원은커녕 제대로 된 미술 도구도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마이클은 포기하지 않았어요. 길거리에서 버려진 종이와 연필로 그림을 그렸고, 고등학교에 다니면서는 미술반에 들어가려고 노력했대요. 결국에는 미술반에 들어가게 되었고, 거기서 벽화를 그릴 기회가 생겼던 거죠. 그때부터 마이클은 벽화 작업에 완전히 빠져들었어요. 벽화는 일반적인 캔버스에 그리는 그림보다 훨씬 크고, 작업 시간도 오래 걸리잖아요? 그런데 마이클은 벽화 작업이 너무 좋았대요. 마이클은 하루에 10시간씩 벽화를 그렸어요. 처음엔 너무 힘들었죠. 벽에 오래 서 있다 보니 다리도 아프고, 페인트 냄새 때문에..
하루에 16시간씩 코딩에 몰두했던 김현수 씨의 이야기 김현수 씨는 평범한 직장인이었어요. 대학교에서 평범하게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에는 작은 IT 회사에서 개발자로 일했었죠. 그런데 일하다 보니 늘 비슷한 일만 반복되고, 실력이 정체된다는 느낌을 받았대요. 그러다 보니 점점 흥미도 떨어지고, 일도 의욕 없이 하게 됐죠. 그러던 어느 날, 김현수 씨는 유명한 프로그래머의 인터뷰를 보게 되었는데, 그 사람이 말하길 "하루에 최소 10시간은 코딩을 한다"는 거예요. 그 말을 듣고 김현수 씨는 충격을 받았대요. 자신은 개발자로 일하면서 하루에 5시간 정도밖에 코딩을 하지 않았거든요. 그때부터 김현수 씨는 자신만의 목표를 세웠어요. '하루에 최소 16시간씩 코딩하자.' 처음엔 정말 힘들었대요...